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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소에 대하여
묘코쿠지는 오사카부 사카이시 사카이구에 있는 일련종 본산으로, 본존은 삼보존이며 한카이선 묘코쿠지마에 정류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경내에는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큰 소철(오소테쓰)이 있으며, 사카이의 역사를 전하는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창건은 에이로쿠 5년(1562년)으로 일련종 승려가 열고 미요시 지쓰큐가 단월(후원자)이 되었습니다. 1583년경까지 건물 대부분이 갖추어졌으나 1615년 오사카 여름 전투의 병화로 불탔다가 이후 재건되었습니다. 1945년 공습으로 경장과 큰 소철을 제외하고 거의 전소했으며, 현재의 본당은 1973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큰 소철은 수령 1100년이 넘는다고 전해집니다. 시의 관광 안내에는 오다 노부나가가 탐내어 아즈치성으로 옮겼으나 매일 밤 '사카이로 돌아가고 싶다'며 울어 다시 사카이로 돌려보냈다는 전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나무는 국가 천연기념물입니다.
묘코쿠지는 에도 막부 말기인 게이오 4년(1868년)에 일어난 사카이 사건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사건의 책임을 지고 도사번 무사 11명이 이곳에서 할복했으며, 모리 오가이의 소설 『사카이 사건』의 소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혼노지의 변 때 사카이에 머물며 묘코쿠지에 묵고 사찰의 도움으로 탈출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문화재로는 도검 2점이 국가 중요문화재, 정원이 시 지정 명승입니다.
참배(관람)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시의 관광 안내에 따르면 입장료는 400엔입니다. 방문 전에 전화(072-233-0369)로 확인하세요. 경내와 소철을 보는 데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한카이선 묘코쿠지마에 정류장에서 도보 약 5분입니다. 근처에 스미요시 대사(약 3.6km), 오토리 대사(약 5.3km), 아베노 하루카스(약 7.8km)가 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