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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소에 대하여
도쿄메트로 지요다선 노기자카역 1번 출구에서 불과 십여 미터, 아카사카와 롯폰기의 번화가 한가운데에 숲으로 둘러싸인 노기 신사가 있습니다. 러일전쟁으로 알려진 육군 대장 노기 마레스케와 부인 시즈코를 주제신으로 모시며, 옛 부사(府社)였고 현재는 신사본청의 별표 신사입니다.
유래는 1912년 9월 13일, 메이지 천황의 대상일에 노기 부부가 저택에서 순사한 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듬해 중앙노기회가 결성되어 저택 안 작은 사당에 부부의 영을 모셨고, 1919년 신사 창건이 허가되어 1923년 진좌제가 열렸습니다. 초기 사전은 1945년 5월 공습으로 소실되어 1962년 오에 히로시의 설계로 재건되었습니다.
신사 옆에는 옛 노기 저택과 마구간이 있습니다. 신사 안내에 따르면 옛 노기 저택은 1902년에 개축된 건물로, 노기가 독일 유학 중 본 프랑스 육군 병영 스케치를 바탕으로 직접 설계했다고 합니다. 마구간은 1893년에 지어졌으며 영국에서 들여온 벽돌로 만들었습니다. 이 부지는 부부의 뜻에 따라 도쿄시에 기증되어 1913년 노기 공원으로 개원했습니다.
경내에는 다마키 분노신과 요시다 쇼인을 모신 쇼쇼 신사, 아카사카 오지 이나리 신사도 있습니다. 보물전에서는 순사에 쓴 칼, 유언, 훈장, 한시 등을 무료로 공개합니다. 9월 13일 예제에서는 묘전제와 특별 보물전이 열립니다.
관람은 30분~1시간 정도. 국립신미술관, 산토리 미술관, 아카사카 히카와 신사가 도보권입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11월 1일
